17일 오전 5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리그 11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99골을 기록했고, 리버풀의 살라, 에버턴의 르윈과 더불어 득점 공동 1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에도 살라와 피르미누가 한 골씩 득점하면서 리퍼풀의 2-1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를 패하며 리버풀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손흥민의 득점에 관한 일본 반응을 의역했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正直、オフサイドかどうか際どかったけど、安定してゴールネットを揺らせるのは凄い。去年のリーグ戦での得点数に早くも並んだ
솔직히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 아슬아슬했는데, 안정적으로 골망을 흔드는 것은 대단해.
벌써 지난해 리그 득점 수와 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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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人はアジアの選手ではなく、Cロナやメッシらと争う選手だということがよく分かりました。
이 사람은 아시아 선수가 아니라, 호날두나 메시 같은 선수와 경쟁하는 선수라는 걸 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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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めてもな、、
お隣の国ということは変わらん笑笑
골을 넣어도..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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試合には負けたけど、そんなに悲観するような試合内容ではなかった。ソンフンミンの抜け出しもえぐかった。チェルシーとレスター負けて、サウサンプトンも分けてくれたから2位は守れたし、(マンチェスターUが連勝したら3位になるけど)ここからリバプールに食らいつけるのかが大事。
시합에는 졌어도 그렇게 비관할 경기 내용은 아니었어. 손흥민의 움직임도 짜릿했고.
첼시와 레스터가 졌고 사우샘프턴도 비겼으니까 2위는 지켰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승하면 3위가 되지만)
다음에 리버풀을 잡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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敗れはしたけどソンフンミンが更に際立つ結果となったね
ただただ凄いと思いますし羨ましいですね
지긴 했는데 손흥민이 더 돋보이는 결과가 나왔네
그저 대단하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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負けたけどスパーズのカウンターは鋭く怖いチーム
まだまだシーズンは長く続く
졌지만 스퍼스의 역습은 날카롭고 무서운 팀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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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ンフンミンすげーなぁ
손흥민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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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試合でのケインは決定力低い。
큰 시합에서 케인은 결정력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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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タックルは忘れないぞ
그 태클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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負けたけどソンフンミンはアジア人離れした活躍だね。
졌지만 손흥민의 활약은 아시아인에서 벗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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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ンもケインもえぐいな。
エリクセンいなくなってスパーズ終わったなと思ったら、別のクラブになってしかも強くなってきた。
レアルやバルサも金欠そうだし、しばらくはプレミアにいてほしいね。
손이랑 케인은 대단해.
에릭센이 빠져서 스퍼스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강해졌어.
레알이나 바르샤도 돈이 없는 것 같고, 당분간 프리미어에 있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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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ルフワインが2発のうち、どちらか決めてればな。カウンター戦術は決定機を外したら負けるわな。最後のソン→アリの交代は意味あったのかね。最後の最後でフィルミーノをフリーにするというポカ。アルデルヴァイレルトは何であそこでフィルミーノを離したのか・・・
베르바인이 두 번 중에 하나는 넣어줬어야지. 역습 위주에 전술에서 찬스를 놓치면 진다. 마지막에 손과 알리의 교체는 의미가 있었나?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피르미누를 프리하게 둔 어처구니없는 실수.알데르베이럴트는 왜 거기서 피르미누를 놓쳤을까...좋아요37 싫어요22
ソンは少し疲れてたから交代は妥当だとは思うよ
손이 조금 지쳤으니까 교체하는 건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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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人的には
すっ転んだダイアーも何してんだよって思いました。
개인적으로 자빠져있던 다이어는 뭐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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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ウリーニョとソン・ケインの相性良過ぎて驚く。
무리뉴랑 손, 케인의 조합이 너무 잘 맞아서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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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ン・フンミンやべーな
いつも点取ってる
こんな日本人が見てみたい
손, 케인 쩐다
언제나 득점하고 있어
이런 일본인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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